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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도쿄도일본의 수도입니다.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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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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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고쿄

도쿄는 원래 작은 어촌으로 에도라고 명명되었다. 1457년에 오타 도칸에도 성을 세웠다. 1590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를 근거지로 삼아 1603년에 쇼군이 되었으며 도시는 막부의 중심지가 되었다. 에도 시대의 18세기 무렵에 인구는 100만에 달하여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로 성장하였다. 263년 후에 막부는 메이지 유신 하에 전복되었다. 1869년에 17세의 메이지 천황은 에도로 천도하였다. 에도는 이미 일본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있었고 예전의 에도 성은 고쿄가 되었다. 1889년 도쿄 부 동부에 도쿄 시가 설치되었다.

도쿄는 20세기에 두 번의 대재해를 겪었으나 곧 복구되었다. 한번은 1923년의 관동 대지진으로 14만 명이 죽거나 실종되었다. 또 한번은 1945년의 도쿄 대공습으로 7만 5천 명에서 최대 20만 명이 사망하였고 도시의 절반이 파괴되었다. 1943년에는 도쿄 부와 도쿄 시를 도쿄 도로 합쳤고, 이전의 도쿄 시 지역은 도쿄 도 구부(東京都区部)로 불리게 되었다. 전쟁 후에 도쿄는 완전히 재건되었고 1964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여 세계에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1970년 대에는 선샤인60과 같은 고층 건물이 들어섰고 1978년에는 도쿄 인근 지바 현 나리타 시나리타 국제공항이 건설되었으며 인구는 증가하여 도쿄 도의 인구는 1100만 명에 이르게 되었다.

도쿄 지하철과 통근 철도망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곳 중 하나가 되었다. 1980년대에 도쿄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여 버블을 형성하였다. 버블이 1990년대 초에 터지면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한 많은 회사와 은행, 개인들은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었다. 경기의 후퇴가 뒤따르면서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도쿄는 여전히 많은 곳에 새로운 도시 개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의 계획으로는 에비스 공원과 덴노즈 아일, 시오도메, 롯폰기 힐스, 시나가와, 도쿄 역마루노우치 부분이 포함된다. 중요한 건물들이 오모테산도 힐스와 같은 최신식 쇼핑 시설을 위해 헐리고 있다. 도쿄의 토지 매립 계획 또한 몇 세기 동안 계속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오다이바 지역으로 현재 쇼핑과 오락의 중심지이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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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의 본토 부분은 도쿄 만의 북서쪽에 놓여있고 대략 동서의 길이는 90km, 남북의 길이는 25km 정도이다. 동쪽으로 지바 현, 서쪽으로 야마나시 현, 남쪽으로 가나가와 현, 북쪽으로 사이타마 현과 접한다. 도쿄 도의 본토는 다시 동부의 도쿄 23구와 서부의 다마 지역으로 나뉜다.

또한 도쿄 도의 행정 경계는 정남쪽의 두 개의 태평양의 열도를 포함한다. 하나는 이즈 제도이고 또 하나는 일본 본토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이다. 이들 섬들과 서부의 산지 지방 때문에 도쿄 도의 인구 밀도는 도쿄의 도시 및 교외 지역의 실제 인구 밀도보다 훨씬 낮게 나타난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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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온난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a)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온화하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며, 연평균 기온은 15.9℃이다. 눈보라가 이따금씩 발생하며 거의 매년 태풍이 찾아온다. 장마가 6월 중순경부터 시작되므로 봄·가을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들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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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요코하마로 가는 방법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도쿄 역이나 우에노 역 주변 지역에서 요코하마로 갈 경우 도쿄 역에서 출발하는 도카이도 선이나 시나가와 역에서 출발하는 게이큐 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빠른 열차 기준으로 도카이도 선은 18분, 게이큐 본선은 17분 걸린다. 이 경우 야마노테 선을 이용해 도쿄 역이나 시나가와 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물론 게이힌 도호쿠 선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10분 더 걸린다.

만일 이케부쿠로나 신주쿠, 시부야 지역에서 요코하마를 가고자 한다면 쇼난 신주쿠 라인이나 도큐 도요코 선을 이용하면 된다. 소냔 신주쿠 라인의 경우 승강장을 샤이코 선과 공유하기 때문에 행선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소냔 신주쿠라인의 열차를 탑승해야 한다. 또, 도요코 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지하철 부도심선 역을 이용해야 한다. 가장 빨리 가기 위해서는 도요코 선 특급을 이용하면 되는데, 도요코 선 특급은 시부야, 나카메구로, 지유가오카, 무사시코스기, 기쿠나, 요코하마만 정차하는 빠른 열차이다. 지하철 부도심선 역에서 모토마치•중화가 방면 열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신주쿠의 경우 신주쿠 3초메 역을 이용해야 한다.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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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이 표시된 지하철 노선도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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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되었으며, 이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하철 체계이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혼란스럽다. 혼란은 JR 동일본, 두개의 지하철 회사와 다양한 사철들이 도쿄 내에서 여러 철도 시스템을 운행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리고 다른 경로 지도가 다른 체계를 보여준다. 가능하면 첨두시간대를 피하라. 기차는 매우 쉽게 혼잡해진다.

도쿄의 특징적인 철도 노선은 야마노테 선(山手線 Yamanote-sen)인데 이 노선은 도쿄 중심부를 순환한다. 야마노테 선 내부는 도쿄의 핵심부와 동일한 말이다. 거의 모든 시내 JR선과 사철들은 야마노테 선의 역에서 시작한다. 야마노테 선은 초록색 노선색을 가지고 있다. JR 주오 선 (주황, 中央線 Chūō-sen) and 소부선 (노랑, 総武線 Sōbu-sen) 선은 나란히 달리는데, 서쪽의 신주쿠부터 동쪽의 도쿄역을 지나면서 야마노테선을 양분한다. JR의 다른 통근노선인 샤이코 선과 게이힌 도호쿠 선은 야마노테 선의 가장자리를 남북으로 달린다. JR동일본의 인포메이션 센터는 한국어로 대응하는데, 050-2016-1603 or 03-3423-0111로 전화하면 된다.

도쿄의 중심부를 운행하는 노선으로는 야마노테 선이 있다. 야마노테선선은 중심부를 순환하는 노선인데 노선 색은 녹색이다. 주요 정차역은 도쿄 역 기준 반시계 방향으로 도쿄, 아키하바라, 우에노,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시나가와이다. 모든 열차는 각 역에 정차한다. 다만 야마노테 선으로 아사쿠사에 가기는 어려운데 우에노 역에서 지하철 긴자선을 이용하면 된다. 또, 도쿄 역에서 출발해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있는 나카노 역, 지브리박물관이 주변에 있는 미타카 역으로 가는 주오 쾌속선도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도쿄 역에서 신주쿠 역까지 야마노테 선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신주쿠 역을 갈 때에는 주오•소부 완행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오-소부 완행선은 주오 쾌속선과 소부 쾌속선의 완행 역활을 하는 노선으로 각 역에 정차한다. 아키바하라 역에서 나카노 방향 주오-소부 완행선을 타고 오차노미즈 역에서 건너편 승강장에 대기중인 주오 쾌속선 열차를 타면 된다. 또한 주오•소부 완행선의 경우 주오 쾌속선과 병주하는 오차노미즈-나카노 역에서 완행 역활을 하여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다.

게이요 선은 도쿄 역과 지바 시의 소가 역을 잇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역 중 마이하마 역은 도쿄 디즈니 안주와 연결되는 역이다.

도쿄는 광대한 지하철이 자주 오는 지하철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 지하철은 야마노테 선 내부를 돌아다니는데 주로 유용하다. 도쿄 메트로는 긴자선, 마루노우치 선, 히비야 선, 도자이 선, 지요다 선, 유라쿠초 선, 한조몬 선, 난보쿠 선과 후쿠토신 선을 운행한다. 도쿄 도 교통국(도에이)은 아사쿠사 선, 미타 선, 신주쿠 선, 오에도 선을 운행한다. 야마노테 선은 지하철은 아니지만 도쿄 도심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주로 지하철 노선도에 표시된다. 덧붙여서, 도쿄임해고속철도 [1](일어), TWR에 의해 운행되는 린카이 선도 있는데 이 노선은 오다이바 섬을 통과한다.

안내와 표지판은 주로 영어와 일본어로 쓰여 있으며 몇몇 유명한 관광지 지역에는 한국어와 중국어도 보인다.

많은 사철은 야마노테 선에서 출발하여 교외로 향하는데 대부분의 노선은 순환선 내부의 지하철과 직결 운행한다. 사철은 시 밖으로의 여행에서 유용하고 JR보다 살짝 싸다. 이 중에서 방문객에게 가장 중요한 사철은 유리카모메인데 오다이바 섬으로 가는 도중 엄청난 경치를 제공한다.


요금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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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승차권은 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된다. JR선과 도쿄 모노레일은 재팬 레일 패스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교통카드는 편리하고 가장 추천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요금을 결정하기 위해 일본어로만 되어 있는 지도를 읽을 필요 없이 기차를 탈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두 가지 상표의 교통카드가 있는데, JR 동일본의 스이카와 사철의 파스모가 있다. 기능적으로 그 두개는 완전히 동일하며 어떠한 지하철, 철도, 버스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예외는 JR의 신칸센과 특급열차). 이 카드는 재충전 가능한 스마트 카드이다. 간단히 카드를 터치 패드에 대서 개찰구를 통과하면 된다. 구매시에 보증금으로 500엔을 지불해야 한며, 한 카드에는 20,000엔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교통카드 환불은 해당 카드를 발행한 회사에서만 가능하다. 동일본 여객철도가 발행한 스이카는 JR동일본 역에서 반환 가능하지만, 도쿄 모노레일 발행한 모노레일 스이카는 JR동일본 역에서 반환할 수 없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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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여행을 위해서 각 철도회사는 다양한 패스를 발행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JR선을 탑승하는 것보다는 지하철을 탑승하는 것이 관광지에서 가까운 역에서 내릴 수 있어서 편리하다. 몇몇 패스는 방일외국인 전용 구매이고, 몇몇 패스는 내국인도 사용 가능하다. 아래 소개하는 패스는 유용한 패스이다. 소아 요금은 대체로 성인 요금의 절반이다.

  • Keisei Skyliner & Tokyo Subway Ticket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과 도쿄 메트로 전노선을 1~3일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티켓이다. 성인 기준으로 스카이라이너 편도는 2,800엔~3,500엔이며 왕복은 4,700엔~5,400엔이다. 이 티켓은 나리타공항의 게이세이 전철 승차권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쿄 메트로 노선과는 우에노 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단기체류 외국인 전용. 이 외에도 리무진 버스나 고속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패스도 판매 중이니 링크를 확인할 것.
  • 도쿄 트레블 패스 : 하네다 공항부터 센가쿠지까지 게이큐선 편도, 도영 지하철 1일 또는 2일권을 제공하는 티켓이다. 성인 기준으로 1일권은 800엔, 2일권은 1,200엔이다. 1일권의 경우 가격에 비해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좋다. 도쿄 메트로 노선은 탑승하지 못하므로 주의! 도영 신주쿠선, 오에도선, 아사쿠사선, 미타선만 탑승 가능하다. 시부야, 오다이바를 제외하고는 도쿄 시내를 돌아다니는 데 문제는 없다. 방일 외국인 전용.
  • Welcome Tokyo Subway Ticket : 위에서 설명한 Keisei Skyliner & Tokyo Subway Ticket의 하네다 공항판이다. 게이큐선의 하네다공항-센가쿠지 간 편도나 왕복 및 도쿄 메트로와 도영 지하철 전노선 1일~3일 탑승이 가능한 패스이다. 게이큐선 편도 기준으로 1200~1900엔, 왕복 기준으로 1500~2200엔이다. 방법을 잘 찾아보면 이것보다 더 싸게 탈 수도 있으나 생각하기 귀찮다 하시는 분은 사용하시면 좋다. 1일권의 경우 게이큐선 요금(하네다공항-시나가와)이 410엔이므로 사실상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공통 1일 승차권을 800엔에 구매하는 것과 같아서 가성비가 크게 좋지는 않다. 도쿄메트로 1일권이 600엔인 만큼 1일권만을 사용하려면 다른 패스를 사용하자. 방일 외국인 전용.
  • 도쿄메트로 1일 승차권 : 도쿄 메트로 전선을 1일간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성인 기준 600엔이다. 3번 이상 타면 본전은 찾으므로 도쿄 시내를 구경하다보면 금방 본전을 찾을 것이다. 예매권은 정기권 판매소에서, 당일권은 각 역의 티켓 발매기에서 발매가 가능하다. 내국인도 사용 가능.
  • 도에이 마루코토 깃푸 : 도영 지하철, 도영 버스, 아라카와선와 닛포리-도네리 라이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1일 710엔이다.
  • N'EX 도쿄 왕복 티켓 :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쿄 전철 특정 구간 (도쿄 중심지, 요코하마, 오미야, 타카오 등등, 홈페이지 참조)까지 왕복할 수 있는 티켓이다. 왕복 4000엔. 편도 2000엔 가량으로 도쿄까지 정규요금에 비해 500엔 가량 저렴하고, 장거리로 갈수록 더 유용하다. 개찰구를 나갈 때는 도쿄 전철 특정 구간의 어느 역에서나 나갈 수 있고, 공항으로 갈 때에도 마찬가지다. 도쿄까지만 갈 경우에는 스카이라이너를 한번 고려해보고, 요코하마나 시부야, 신주쿠 등지에 갈 때는 이 티켓을 고려해보자.

아래 패스는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 패스이다.

  • HANEDA! Keikyu & PASMO : 게이큐선의 하네다공항~시나가와/요코하마 간 왕복 승차권과 PASMO 1500엔이 충전된 것을 제공한다. 가격은 2600엔. 위에서 설명한 Welcome Tokyo Subway Ticket이 게이큐선 왕복/도쿄메트로 및 도영 지하철 3일권 해서 2200엔이다. PASMO를 반환하면 500엔을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2100엔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더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은 패스. 방일 외국인 전용.
  •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공통 1일 승차권 : 도쿄 메트로와 도영 지하철을 1일간 탈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1000엔이기는 하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도쿄 메트로를 탈 수 있으면 도영 지하철을 탈 이유가 없다. 웬만하면 공항에서 외국인 전용 Tokyo Subway Ticket을 구입하도록 하자. 관광지가 도영 지하철로만 접근할 수 있거나 숙소가 도영 지하철 연선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자. 내국인도 사용 가능.
  • 도쿄 와이드 패스 : 도쿄 시내 뿐만 아니라 근교까지 여행을 할 수 있는 패스이다. 범위가 넓어서 카나가와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도치기현, 심지어 니가타현까지 유효한 패스이다. 3일 10,000엔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나 신칸센을 많이 타고 다니면 본전은 쉽게 뽑는다. 도쿄 시내 여행과도 관련 없는데도 이 패스를 언급하는 이유는 도쿄 시내 관광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패스이기 때문이다. 다카사키를 신칸센으로 왕복하면 본전은 나오나 보통 열차+자유석 그린샤 선택지도 있다. 오미야 정도는 시간 차이도 안 난다. 장거리 여행을 가면 추천하는 패스이나 시내 여행 시에는 절대 구매하지 말자. 외국인 전용. 단기체류가 아니어도 된다.
  • 도쿠나이 패스는 야마노테 선과 내부의 선로, 즉 도쿄 23구 내의 JR선을 이용하는데 좋은 1일권이다. 가격은 750엔이다. JR선으로 시내 여행을 하고 싶으면 몰라도, 일반적인 경우라면 더 저렴하면서도 갈수 있는 곳이 많은 도쿄 메트로 1일권(600엔)이 더 낫다. 도쿠나이 프리 깃푸는 주위의 도도부현에서 도쿄와의 왕복권이 포함되어 있다. 모노레일 & 도쿠나이 프리 깃푸는 2일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와의 왕복권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000엔이다.
  • 도쿄 프리 깃푸는 도쿄 23구 내의 모든 JR,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일에 1,590엔이다. 그리고 롯폰기와 오다이바 같은 JR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근데 지하철을 탈 수 있으면 굳이 JR선을 탈 필요가 없다. 일정이 이상하게 되어서 JR선과 지하철을 같이 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말자.
  • 홀리데이 패스는 지바, 가나가와, 사이타마와 서부 도쿄를 포함한 도쿄 광역권의 모든 JR선에 적용된다. 1일에 2300엔이다. 주말이나 공휴일, 여름방학 기간(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에만 사용 가능하다.
  • 린카이선 1일권은 오다이바와 오사키를 잇는 노선이다. 1일 유효로 700엔. 린카이선 전구간을 탑승하면 390엔이므로 구매는 잘 생각해보자. 린카이선과 다른 노선이 만나는 곳은 오사키역(시부야, 이케부쿠로 방면 직결운행), 오이마치역(게이힌도호쿠선 환승으로 도쿄역, 우에노역 접근 가능), 신키바역(게이요선 이용으로 디즈니랜드나 지바 이동 가능)이다.
  • 유리카모메 1일권은 오다이바 내부와 신바시 역을 잇는 노선이다. 1일 820엔. 그런데 전구간 운임이 380엔이므로 본전을 뽑을 수 있는지는 잘 생각해보자. 오다이바 내부는 도보로 이동해도 무리가 없고 린카이선보다 느리다.
  • 메트로&구룻토패스 (2015년도판) : 도쿄 메트로 1일권과 도쿄 도내 78곳의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등의 티켓이 모인 구룻토패스(유효 기간은 2개월과 3월 31일일 중 빠른 날짜)가 포함된 패스로, 2700엔이다. 이 패스는 도쿄 메트로 정기권 판매소와 지하철박물관에서만 발매가 가능하다. 기간 한정으로 2016년 1월 31일까지 발매된다. 추가 발매가 되면 업데이트를 할 예정. 박물관 투어를 한다면 한번 구매를 해 보자.

누가 영어로 안내방송을 하나요?

도쿄에서 철도를 이용할 때, 주로 JR동일본, 도쿄 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도부 철도, 세이부 철도, 오다큐 전철,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할 때 비슷한 목소리의 안내 방송을 들을 것이다. 사실, 그들은 같은 성우인 Christelle Ciari[2]가 방송한다.

일본어 인터뷰에서, "내가 일한 대부분의 철도 회사에서 나에게 역 이름을 영어로 발음하는 데에 어떠한 안내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역명을 원래 일본 억양으로 읽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나는 개인적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화자가 더 자연스럽고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JR 동일본인데, 이 회사는 나에게 역 이름을 미국 억양으로 읽도록 안내했지요."

그래서, 도쿄 메트로에서 "시부야(渋谷駅, しぶやえき)"를 들을 것이고 JR선 열차에서 "시부야(Sheebooyah)"를 들을 것이다.

만약 요금을 그때그때 따라 낸다면 지하철 요금은 거리에 따라서 도쿄 23구 나가면 110엔에서 310엔 사이에 있다. 대략적으로, 도쿄 메트로가 가장 싸고 도에이 지하철이 가장 비싸다. JR은 중간 정도 가격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하지만 단거리의 경우 싸다. 예시로 4정거장 이내) 많은 사철들은 지하철과 직결 운행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같은 열차를 타고 있더라도 다른 노선과 환승을 한 것이 되고, 다른 요금 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을 만큼 요금이 비쌀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도쿄 메트로와 도쿄 급행 전철의 요금을 따져보자. 도쿄 메트로 기본요금 160엔 + 도큐 전철 기본요금 120엔 해서 최소 280엔이다. 게다가, 환승의 몇몇 경우는 "환승할인"이 적용되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도쿄 메트로와 도영 지하철 간 환승을 할 때 70엔이 할인되는 것이다. 스이카나 파스모를 이용할때, 모든 환승할인은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몇몇 환승역에서, 표를 이용하든지 파스모/스이카를 이용하든 모두 주황색 환승게이트를 통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파란 게이트를 통해 나가면 환승할인을 받지 못하고, 종이표를 가지고 있었다면 남은 운임이 무효가 된다. 몇몇 환승역에서는(아사쿠사 역 등) 두 역간 환승을 할 때 지상으로 나와 환승을 할 필요가 있다.(도쿄 메트로 긴자선, 도영 아사쿠사 선)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약 한 블럭 거리를 걸아야 한다.

길을 나서기 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쿄 메트로와 도에이 지하철에 의해 운영되는 도쿄 환승 안내(영어)는 시간, 요금, 환승에 기반하여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의 지하철이나 철도 경로를 계획하게 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이 안내는 도쿄 정보만 제공하며, 일본 전체 안내가 필요할 경우 일본 항목을 참조하라. 몇몇 주요역은 도쿄 환승 안내와 비슷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 신주쿠 산초메 역의 경우 경우에 따라 환승통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개찰 밖으로 환승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만약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모르겠다면 일단 가장 싼 승차권을 구매한 뒤에 도착지에서 정산기("norikoshi")를 이용해 차액을 낼 수 있다. 대부분의 자동판매기는 목적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포함하는, JR과 지하철, 사철 승차권이 하나로 통합된 "연락승차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쿄 철도 체계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것은 도전이 될 수 있다. 만약 회사간 환승을 한다면, 승차권을 이용하든지 교통카드를 이용하든지 간에 "주황색 환승게이트"를 이용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승할인요금 대신에 각각의 여정에 따른 전체 요금을 내야 한다.

도쿄 내의 철도는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행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다음날 오전 1시가 되기 전에 전철의 절대 다수가 운행을 중단한다. 첨두시간대에는 매 3분마다 기차가 도착하며, 비첨두시간이라 할지라도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이다. 특정한 노선에 대해서는 신정에 종일운전을 실시한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일본의 철도항목을 참조하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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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국립박물관

도쿄에는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우에노 공원 안에는 네 개의 박물관이 있다. 그중 하나인 도쿄 국립박물관은 일본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전통 일본 예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국립서양미술관과 4만 개가 넘는 일본과 외국 영화를 비롯해 많은 일본 현대 예술품들을 소장한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이 있다. 또한 우에노 공원에는 국립과학박물관우에노 동물원이 있다. 다른 박물관으로 아오야마네주 미술관과 도쿄 도심에서 스미다 강 너머 스미다 구에도-도쿄 박물관일본 국립국회도서관고쿄 주변에 위치한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이 있다.

도쿄에는 공연을 하는 많은 극장들이 있다. 이들은 가부키와 같은 일본 전통극을 공연하는 많은 국영 및 민영 극장들을 포함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다른 음악 협회들이 서양과 일본 전통 음악을 연주한다. 도쿄에서는 또한 친숙한 클럽에서부터 국제적으로 알려진 일본 무도관까지의 다양한 곳에서 일본 현대음악과 서양의 락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도쿄에서는 많은 축제들이 열린다. 주요 행사로 히에 신사의 산노, 아사쿠사 신사의 산자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신전제가 있다. 해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에는 스미다 강에서 성대한 불꽃 축제가 열리고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봄에 벚꽃이 만개할 때 많은 도쿄의 시민들이 우에노 공원, 이노카시라 공원, 신주쿠 교엔으로 소풍을 나온다.

시부야와 이웃한 하라주쿠는 젊은이들의 스타일과 패션의 중심지로 알려져있다. 도쿄의 주요 지하철역들에는 대규모 쇼핑센터들이 들어서 있다. 쇼핑 지구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백화점과 고급 상점들, 극장, 레스토랑 들이 모여 있는 긴자이다. 간다 지역에는 백여 개의 고서점들이 모여 있다.

아키하바라에는 전자제품과 컴퓨터 및 부속 기기 등을 취급하는 대규모 쇼핑센터들과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다.[1] 아니메이트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 메이드 카페를 비롯하여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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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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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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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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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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