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jje/궤
궤(猫, 한국말: 고양이←괴)랑 식육목 궤과에 속ᄒᆞ는 포유류 동물이다. 대개 「궤」렌 ᄒᆞᆷ은 ᄉᆞᄅᆞᆷᄀᆞ라 질들어진 집궤(domestic cat)를 일ᄏᆞᆮ는다. 드르궤(wild cat)랑 10만 년지음에서 7만 년 지음전부텀 이섯다. 2007년 연구에 ᄄᆞ르민, 질들어진 궤의 불희랑 1만 년지음 전 근동지방서 지냥으로 고지 소곱서 나왕 ᄉᆞᄅᆞᆷ덜이 모돔신 ᄆᆞ슬더레 대담ᄒᆞ게 정착ᄒᆞ여 질들어진 5마리만큼의 아프리카드르궤(Felis silvestris lybica)로 베려진다.[1]
궤랑 인류로부텀 오래간 반려동물로 ᄉᆞ랑받앙왓다. 실례로 고데 이집트 벽화에는 궤를 생이 사냥에 써먹는 그림이 잇다. 새아시아 십이지에는 안 들음시지만, 타이왕 월남서는 퉤껴 데신 궤가 십이지 가온듸 ᄒᆞ낳이다.
스핑크스ᄎᆞ록 꺼럭이 거줌 엇거나 맹크스ᄎᆞ록 꼬리가 어신 품종도 잇다. 품종은 장모종, 중모종, 단모종으로 ᄂᆞ뇌멍, 단모종의 데표종은 아비니시안궤, 장모종의 데표종은 페르시안궤가 잇다.
애완견이영 ᄐᆞ나게, 엿적 습성이 살아ᇝ신 발콥을 곱겨졍 쥉이영 족은 생이를 사냥ᄒᆞᆯ 수 이신디, 가시 ᄃᆞᆯ린 세(舌)로 꽝에 부텀신 궤기가 할라먹어진다.
셍물ᄒᆞᆨ적 특성
[edit | edit source]골격
[edit | edit source]궤는 거줌 몬딱ᄒᆞᆫ 포유류영 ᄀᆞᇀ이 7개의 목꽝을 가졈시멍, 13개의 등꽝, 7개의 허리꽝, 3개의 엉치등ᄆᆞ로꽝을 가지멍 맹크스를 빠민 22개나 23개의 꼬리꽝을 가진다. 냉겨진 허리꽝이영 엉치꽝 덕에 궤는 ᄉᆞᄅᆞᆷ이영 전줄 때, 보담 낫은 등ᄆᆞ로꽝 운동성이영 유연성을 가진다. 꼬리꽝이랑 꼬리를 일루멍, 궤가 ᄈᆞᆯ리 움질길 때 몸의 균형을 잡는 듸 쓰인다. 또ᄒᆞᆫ 궤는 ᄌᆞ유롭게 움질기는 걸장꽝을 가졈셩 어떠ᄒᆞᆫ ᄀᆞᆺ이라도 머리만 들어가진다민 몸도 넘어가진다.
입
[edit | edit source]궤는 사농ᄀᆞ슴을 죽이고 궤기를 ᄇᆞ리기에 좋은 하영 특수ᄒᆞᆫ 늬빨을 가졈시다. 압어금늬왕 쳇 번차 어금늬는 궤기 ᄇᆞ려지는데, 입 두 착에 짝을 이룸시멍, ᄒᆞᆫ 짝이 가위왕 ᄀᆞ뜨게 궤기가 쉬웁이 ᄌᆞᆯ라지는 일을 ᄒᆞᆫ다. 궤의 어금늬를 ᄐᆞ난 말로 열육치렌 ᄀᆞᆮ는다. 이러ᄒᆞᆫ ᄀᆞᆺ은 ᄐᆞ난 짐셍덜에도 잇지멍, 특히 궤과동물덜에 잘 일우어졈시다. 보통 궤는 늬빨로 것을 씹기보담 것을 ᄌᆞᆯ랑 ᄉᆞᆷ진덴 베려진다. 궤의 세는 ᄂᆞ슨 쌀이 ᄃᆞᆯ렴셔, 주거미로부텀 궤기를 ᄇᆞ령 ᄋᆞ저가기 쉬웁이 뒈어ᇝ다. 이 쌀덜은 뿔ᄃᆞᆯ린 두이착을 바레는 족은 골리꼴로, 꺼럭 고찔 때도 쓸메 잇다.
입소곱 구조에 ᄄᆞ라, 궤덜은 야옹대기, 골골대기, 하악대기, 으르렁대기, 빽빽대기, 짹짹대기, 찰칵대기, 끙끙대기 따우 ᄋᆢ라이 발성광 몸짓으로 소통ᄒᆞᆫ다.
귀
[edit | edit source]각 귀에 이신 32개의 개벨 근육덜은 궤가 각각의 귀를 벨도로 움직여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운동성 덕분에 궤는 몸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멍 귀를 ᄐᆞ난 방향으로 상ᄒᆞ게 ᄒᆞ여진다. 대부분의 궤들은 위로 향하는 곧은 귀를 가지고 잇다. 개영 ᄐᆞ나게, 접힌 귀를 가진 종은 극히 드물다. 스코티시 폴드가 그러한 예웨적인 변종이다.
화가 나실 적이나 ᄆᆞᄉᆞ울 적, 궤는 으르렁거리거나 하악거리는 소리를 내멍 귀를 뒤로 젖힌다. 또한 궤는 놀거나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때 귀를 뒤로 젖힌다. 귀의 각도는 궤의 감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발
[edit | edit source]개영 마찬가지로 궤는 발가락으로 걷는 지행동물이다. 궤는 발의 꽝이 다리의 알착 부분이 뒈곡, 직접 발가락으로 걷는다. 궤는 뒷발을 거줌 정확하게 상응하는 앞발의 발자국에 놓음으로써 소음이영 흔적을 최소화 한다. 이것은 또한 궤덜이 거친 지역을 돌아 다닐 때 뒷발에 확실한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궤과 동물들의 특성으로, 오므릴 수 이신 발톱을 가지고 잇다. 보통의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발톱은 발바닥 근처의 피부영 털로 덮여 있어 발톱이 지면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닳는 것을 방지하여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멍 또한 사냥감을 조용히 따라갈 수 있게 한다. 앞발의 발톱은 일반적으로 뒷발톱 보다 날카롭다. 궤는 의도적으로 하나 이상의 발의 발톱을 꺼낼 수 잇다. 궤는 사냥이나 자기방어, 타고 오르기, 주무르기 혹은 침구류나 두꺼운 러그 등의 부드러운 표면에 추가 마찰을 위하여 발톱을 꺼낼 수 잇다. 온순한 궤의 발 위 아래를 조심스럽게 누름으로써 발톱을 꺼낼 수도 잇다. 굽어 이신 궤의 발톱은 카펫이영 ᄐᆞ난 두꺼운 천 등에 걸리기도 하며, 스스로 빼낼 수 없을 경우 궤를 다치게 할 수도 잇다. 일반적으로 앞발에 다섯 개, 뒷발에 네 개나 다섯 개의 발톱을 가지고 있으나 오랜 돌연변이의 결과로 집궤들은 다지증에 걸리기 쉬우며 여섯 개나 일곱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잇다. 다섯 번째의 앞발톱은 ᄐᆞ난 발톱에 인접하여 있으며, 좀 더 인접하여 여섯 번째의 손가락인 돌출부가 잇다. 발목 안쪽에 위치한 앞발의 이러한 특수한 모양은 손목관절의 패드로 큰 궤들이나 개들의 발에서도 발견된다. 이것은 보통 걸음걸이에는 기능하지 않으나 도약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믿어지고 잇다.
피부
[edit | edit source]궤는 다소 느슨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궤가 포식자나 ᄐᆞ난 궤영 싸울 때 그들에게 잡히더라도 몸을 돌령 마주 베릴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은 또한 수의학적으로도 주사를 쉽게 놓게 하는 이점이 잇다. 실제로, 신부전증이 이신 궤들의 생명은 때때로 투석치료 대신 정기적으로 다량의 약을 피부에 주사함으로써 몇 년씩 연장뒈기도 한다.
목뒤의 특히 느슨한 피부는 뒷덜미이며, 어미 궤가 새끼를 운반 할 때 새끼를 잡는 부위이다. 따라서, 궤들은 그 부위를 잡혔을 때 조용해지고 순종적으로 뒈는 경향이 잇다. 이러한 행동은 다 자라서도 이어져, 수컷이 교미를 위하여 암컷에 올라 탔을 때 뒷덜미를 잡음으로써 암컷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교미 중 암컷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한다.
이 방법은 비협조적인 궤를 치료하거나 옮기려고 시도할 때 유용할 수 잇다. 그러나 성체는 아기 궤보다 무거워서 절대로 뒷덜미를 사용하여 옮기면 안뒈며 엉덩이영 뒷다리 쪽 그리고 가슴이영 앞발 쪽으로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 어린 아기영 마찬가지로 궤는 머리영 앞발을 사람의 어깨에 올리고 뒷발이영 엉덩이를 ᄉᆞᄅᆞᆷ의 팔로 떠받치며 안기게 된다.
감각
[edit | edit source]궤의 감각은 사냥에 맞추어져 잇다. 궤는 고도로 발달된 청각, 시각, 미각 그리고 촉각이 있어 ᄐᆞ난 포유류들보다 극도로 예민하다.
궤의 야간 시력은 ᄉᆞᄅᆞᆷ보다 우수하나 낮 시간의 시력은 ᄉᆞᄅᆞᆷ보다 열악하다. 궤의 눈에는 휘막이 있으며, 푸른 눈은 일반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적목현상을 보일 수 잇다.
ᄉᆞᄅᆞᆷ이영 궤는 저음대에서는 비슷한 청음구간을 보이나 고음대에서는 64kHz까지의 음을 들을 수 있으며 후각은 사람보다 약 열네 배가 강하다.
초기 궤 조상들의 돌연변이로 인하여 궤는 단맛을 느끼는 데 필요한 두 개의 유전자 중 하나를 잃었다. 이동이영 지각을 돕기 위해, 궤는 십여 개의 움직일 수 이신 수염을 얼굴 부위에 가지고 잇다.
물질대사
[edit | edit source]궤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ᄐᆞ난 동물들 보다 더 많이 잠으로써 에너지를 보존한다. 하루 수면시간은 다양하나 주로 12~16시간이며 평균 13~14시간이다. 어떤 궤들은 24시간 중 20시간을 자는 경우도 잇다. 고양이잠이라는 용어는 궤의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자는 능력을 말한다.
야행성으로 인해 궤는 저녁부터 새벡까지의 시간대에 더 활동적이며 자파리 ᄒᆞ기를 좋아한다.
궤의 성질은 종이영 사훼화에 따라 달라진다. 오리엔탈 타입은 더 가늘고 더 활동적이며, 코비 타입은 더 무겁고 덜 활동적인 경향이 잇다.
정상적인 궤의 체온은 38℃에서 39℃이다. 체온이 39.5℃ 이상이면 고온이며, 37.5℃ 이하이면 저체온으로 인정된다. 집궤의 정상 심장 박동수는 분당 140에서 220이며 궤가 얼마나 흥분뒈었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쉬고 이신 궤는 평균 심박동수는 150에서 180bpm으로 인간 평균 80bpm의 약 두 배이다.
먹이영 식이
[edit | edit source]궤는 곤충, 새, 설치류영영 같은 작은 동물을 먹는다. 길궹이나 자율급식을 하는 집궤는 하루에 8번에서 16번 식사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묘의 경우 하루에 한번 급식에 적응할 수 잇다. 궤는 전형적인 육식동물로 생리작용이 궤기를 소화시키는 데 최적화뒈어 있으며, 식물을 소화시키는 능력은 제한적이다.
궤는 타우린이영 아르기닌(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들을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궤기로부터 얻어야 한다. 따라서 궤는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궤기를 먹어야 한다. 궤의 이빨이영 마찬가지로 소화관도 육식에 최적화뒈어 있으며 지레가 짧은 궤의 장은 궤기서 얻어지는 단백질이영 지방을 췌대한 빨리 분해할 수 잇다. 이러한 특징은 특정한 지방산뿐 아니라 식물성 음식을 흡수하거나 소화하거나 대사시키는 데 있어 제한요인이 된다. 예를 들면 타우린은 식물에는 희귀하고 궤기에는 풍부하다. 이것은 궤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아미노산이다. 타우린 결핍은 궤의 망막에 서서히 퇴화를 가져와 갑자기 돌이킬 수 없는 맹시를 만드는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혈액 응고, 면역기능약화를 초래한다. 아르기닌 역시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육류, 어류, 유제품, 견과류 등에서 얻을 수 잇다. 아르기닌이 궤에게 부족할 경우 구토, 침 흘림, 운동 실조,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생리에도 불구하고, 궤는 작은 양의 풀, 잎, 관목, 화초, 여러 ᄐᆞ난 식물을 같이 섭취한다. 이러한 궤의 행동에 대해 소화가 안 될 때 역류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영, 섬유소나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잇다.
여기에서는 궤 애호가에게 몇 가지 집에서 키우는 화초가 궤에게 위험할 수 잇다는 것을 설명하려 한다. 예를 들면 백합의 잎은 궤에게 항구적이고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이신 신장의 손상을 유발하고, 그 웨에도 궤에게 독성이 이신 식물이 잇다. 캣 팬시어 협회는 궤에게 위험한 식물 목록을 제공하고 잇다.
아보카도 또한 독성이 있으나, 열매는 아보덤 궤 사료에도 잇다. 그러나 ASPCA는 이것이 아보카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알기 전까지는 안전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엇다고 선언한 바 잇다.
몇몇 식물성 성분이 많은 궤 사료에서 영양학적으로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화학적으로 조성한 타우린이영 여러 영양성분을 공급하기도 한다.
궤는 선택적인 식성을 가지고 잇다. (앞서 언급한 바영 같이 이 궤과들은 단맛을 느끼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궤는 일반적으로 간손상의 위험없이 36시간 이상의 공복을 견딜수 엇다. 궤는 자신의 후각신경을 자극하는 캣닙(=개박하) 나 마타타비(=개다래)를 매우 좋아한다. 하간 궤가 캣닢이나 마타타비를 매우 좋아하고 그위에서 구르고, 가지고 놀고, 때때로 씹기까지 한다. 침을 흘리며 마약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개체에서부터 전혀 관심이 없는 개체까지 개체별 차이가 잇다.
궤는 이상한 식이 습관을 보일 수 잇다. 어떤 궤는 플라스틱, 종이, 끈, 섬유 심지어 석탄까지 먹거나 씹기를 좋아한다. 이러한 것을 Pica라고 하며, 얼마나 하간 양을 먹었느냐에 따른 독성에 따라 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잇다. 적은양이라도 소화관을 막을 수 이신 비닐등의 것들은 장 폐색을 일으킬 수잇다.(일반적인 뢴트겐 촬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소화관 조영촬영으로 확인 될 수 잇다) 이러한 상태 Pica는 아무거나 먹는 걸로 유명한 까치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독에 데한 민감성
[edit | edit source]궤의 간은 ᄉᆞᄅᆞᆷ이나 개와 같은 ᄐᆞ난 동물에 비해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경헤서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뒈며 많이 노출뒈는 물질도 궤에게는 위험할 수 잇다. 또한 환경오염에도 더 민감하다고 알려져 잇다. 어떤 명백한 이유없이 궤가 갑자기 혹은 지속적인 병에 걸렸을 때에는 독에 노출뒈었다고 볼 수 잇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진통제인 파라세타몰(파나돌)이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궤에게 매우 독성이 강하다. 왜냐하면 궤에게는 그러한 물질을 해독할 만한 효소가 원래 없기 때문에 ᄉᆞᄅᆞᆷ에게는 안전한 분량이라도 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잇다. 심지어 궤의 관절염에 쓰이는 아스피린조차도 ᄉᆞᄅᆞᆷ에 비해 더 강한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용량을 잘 조절해서 써야 한다. 또한 발모제로 많이 쓰이는 미녹시딜 등을 궤 털이 빠진 환부에 발라주었다가 궤가 핥아서 때때로 치명적일 수 잇다.
또한 집에서 많이 쓰이고 궤 주위에 놓일 수 있는 좀약이나 나프탈렌 제제를 포함하여 살서제, 살충제, 제초제 등도 궤에게 위험하다. 궤 주변에 놓일 수 있는 페놀 기반의 상품을 예로 들면, 파인솔, 데톨, 헥사클로로펜과 같은 세정제 종류도 궤에게 치명적일 수 잇다.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 글리콜은 궤가 잘 먹을 수 이신디, 한숟갈 분량만 먹어도 치명적이다. 에센셜 오일도 궤에게 독성을 나타내는데, 티트리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 베이스의 화장품, 샴푸로 인해 심각한 질환을 앓은 궤의 경우도 보고뒈었다. 일반적으로 궤에게 가장 많이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살서제나 부동액이다.
ᄉᆞᄅᆞᆷ이 먹는 음식도 궤에게 독성을 띨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궤가 초콜릿을 먹으면 테오브로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잇다. 많은 양의 양파나 마ᄂᆞᆼ도 궤에게 독성을 띤다고 한다. 하간 관상용 화초가 여러 동물들에게 독성이 있고 궤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궤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백합은 궤에게 치명적인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필로덴드론속 식물 또한 궤에게 독성이 잇다.
습성
[edit | edit source]사훼성
[edit | edit source]무리 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궤의 식사 순서를 지키는 등 서열 의식이 갖춰져 잇다. 궤 울음소리의 사회적 역할은 침입자에 대한 것이영 나머지 세 가지 소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코로 내는 가르랑 소리는 궤 간의 인사 혹은 다치거나 아픈 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비음을 섞은 떨림 소리는 인사를 위한 것이다. 천천히 다가오며 『야옹』이영 같이 입을 열며 내는 울음소리는 종류가 많은데, 주로 다른 궤나, 개영 인간같은 ᄐᆞ난 동물이영 인사내지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상황에서 내는 것이다. 입을 열면서 내는 소리, 『하-악』이나 으르렁거림은 주로 궤의 공격성이영 관련된다.[2]
ᄉᆞᄅᆞᆷ, 가축, ᄐᆞ난 반려동물이영 가까운 곳에서의 생활은 고양이가 점차로 공생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이 되게 하였으며, 그럼으로써 ᄉᆞᄅᆞᆷ이나 ᄐᆞ난 동물에게 애정표현을 잘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동물행동학에서는 궤를 키우고 있는 ᄉᆞᄅᆞᆷ은 궤에게 마치 어미영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3] 또한 집에서 자란 어른 궤는 마치 새끼궤 시절의 연장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것을 행동적 유형성숙이라고 한다. 집궤가 배고픈 어린아이의 우는 소리를 모방해서 먹이를 달라고 높은 소리로 조르면, 특히나 ᄉᆞᄅᆞᆷ에게는 거부하기가 힘들다.[4]
싸움
[edit | edit source]집궤의 경우 암컷보다는 수컷이 더 자주 싸운다.[5] 길궤의 경우에는 한마리의 암컷을 두고 두마리의 수컷이 싸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대개는 더 무거운 궤가 승리하게 마련이다.[6] 집궤의 또 ᄐᆞ난 싸움의 원인으로는 좁은 집에서 같이 살아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기가 어려울 때이다.[5] 암컷 궤또한 영역을 지키거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중성화는 이러한 싸움을 줄이거나 심지어 없앤다. 아마도 그 원인은 성호르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7]
사냥이영 먹이
[edit | edit source]궤는 작은 동물 즉, 새나 설치류를 사냥하며,[8] ᄉᆞᄅᆞᆷ들은 해충을 없애기 위해 자주 궤를 이용한다.[9][10] 집궤는 야생에서 주요 포식자이며, 미국에서는 연간 14억~37억 마리의 새영 69억~207억 마리의 포유류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잇다.[11][12] 이 규모는 약 8천만 마리의 길궤에 의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효과적인 감소방법은 아직 어려운데, 귀 애호가들의 반대가 있기 때문이다.[11][12] 자유롭게 다니는 궤에게는 방울을 달아주거나 밤중의 외출금지로써 야생동물 사냥을 막을 수 잇다.[8] 경ᄒᆞᆫ듸, 한국이서는 이미 하간 야생동물이 엇어지곡 도시화 정도가 높기 따문, 미국만큼 야생동물 피해의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다.
번식
[edit | edit source]암컷 궤는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발정을 자주하는 편이다. 초봄에서 늦가을 사이에 발정을 한다. 발정은 2주에 한번 주기로 약 4일에서 7일간 한다. 또한 임신 중에 발정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일이다. 한번에 많게는 6마리, 적게는 한두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위생
[edit | edit source]궤의 혀에는 목구멍쪽을 향해 고리처럼 뻗은 케라틴을 함유한 유두돌기가 잇다. 궤는 이 케라틴 돌기영 침으로 털을 핥아 스스로를 단장한다. 또한 많은 궤들은 ᄐᆞ난 궤나 ᄉᆞᄅᆞᆷ을 단장해 주기도 하는데 궤들은 종종 집단의 서열 상에서 우위에 있음을 주장하기 위해 ᄐᆞ난 궤를 핥아 단장해 주기도 한다.[13]
어떤 궤들은 때때로 이러한 몸단장으로 인하여 위장에 쌓인 털 뭉치를 토해내기도 한다. 이러한 헤어볼은 특정 궤 사료나 털제거를 돕는 약, 그리고 빗이나 브러시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줌으로써 예방될 수 잇다. 그러나 일각에선 헤어볼 사료에 첨가된 식이섬유가 수분을 흡수해서 궤의 수분 섭취량을 줄여 장기적인이고 점진적인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잇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
[edit | edit source]궤들은 ᄐᆞ난 궤과 동물들처럼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는데, 그 습성 때문에 물건을 떨어트리는 사고를 가끔씩 일으킨다. 그래서 궤의 습성에 알맞은 장난감은 캣 타워이다.
궤의 셍활
[edit | edit source]암컷 궤는 주기적으로 발정을 하는데, 만일 발정할 동안에 교미를 하지 못하면 다음 발정은 더 빨리 오게 된다. 대체로 이 같은 발정은 암 궤가 임신을 하기 전까지 계속된다. 발정은 1년에 몇 번 있으며 3~15일간 계속된다. 임신 기간은 약 9주일이며, 한배에 3-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갓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보통 약 100g이다. 어미는 새끼들을 핥아 새끼의 몸을 말리고 호흡과 다른 생체 기능을 자극한다. 건강한 새끼 궤(고냉이)는 태어난 지 10~14일이면 눈을 뜨고 이어 귀가 들리게 되며, 첫 이빨이 난다. 약 3주 정도면 걷게 되고, 주위를 눈여겨보며 환경에 익숙해진다. 4주면 모든 이가 나고 6주 정도면 완전하게 성숙하여 어미의 보살핌 없이 혼자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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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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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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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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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아기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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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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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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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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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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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궤는 소리·몸짓·냄새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궤끼리, 또는 ᄐᆞ난 동물이나 ᄉᆞᄅᆞᆷ이영 의사 소통을 할 수 잇다. 궤는 앞 이마와 입 주변이나 꼬리의 밑동 가까이에 냄새샘이 잇다. 이 샘을 이용해 사람이나 물건에 궤의 냄새를 묻히는데, 이 냄새는 궤와 몇몇 다른 동물만이 맡을 수 잇다. 수컷궤는 사물에 오줌을 뿌려서 자신의 짝짓기 영역을 표시한다. 오줌 냄새는 궤뿐만 아니라 사람도 맡을 수 있는데, 매우 지독하다. 궤는 많은 시간에 걸쳐 보다 나은 품종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수많은 종류에 이르렀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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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8.1 Template:저널 인용
- ↑ Clones, Cats, And Chemicals: Thinking Scientifically About Controversial Issues – Page 9, Irwin L. Slesnick – 2004
- ↑ Pests of Crops in Warmer Climates and Their Control – Page 120, Dennis S. Hill – 2008
- ↑ 11.0 11.1 Template:저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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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의 생활', 《글로벌 세계 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