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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Gangneung)은 강원도의 도시입니다. 서울과 대략 같은 위도 상에 위치한 영동 지방 제1의 도시입니다. 바다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역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옛 이름인 하슬라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강원 FC의 홈구장이 있는 곳입니다. 해마다 음력 5월에는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열린다. 강릉은 비교적 작은 도시이며 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러보는데 한시간 이상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거리들은 이름과 표지판이 있습니다.

교통[edit | edit source]

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와 강릉시를 연결해주는 영동고속도로와 양양군과 동해시를 연결해주는 동해고속도로가 있다. 국도는 고성군에서 부산광역시를 잇는 국도 제7호선(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AH 6))이 있다. 그리고 국도 제59호선, 국도 제35호선, 국도 제6호선 등이 있다.

철도는 영주시와 강릉시를 잇는 영동선이 지나가며, 역으로는 강릉역, 안인역, 정동진역, 옥계역이 있다.

볼거리[edit | edit source]

명승지인 소금강과 대관령, 해수욕장으로 주문진·연곡·사천·안인·등명·옥계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든다. 부근에는 관동 8경의 하나인 경포대를 비롯하여 율곡 선생과 신사임당이 거처하던 오죽헌·객사문(국보 제51호)·당간지주·금란정·경호정·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어 전국적인 관광휴양지로 되어 관광객이 끊임 없다. 시립 종합공연장으로는 강릉문화예술회관과 강릉문화원 이 있다. 영화관은 옥천동에 씨네몰 프리머스가, 중앙동에 롯데리아 극장 1관,2관이 있다. 강릉원주대학교에는 해람문화관이 있다.

소금강[edit | edit source]

소금강은 강릉시및 오대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명승지이며, 1970년 11월 18일 대한민국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다. 지리적으로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지명유래[edit | edit source]

옛날부터 맑은 폭포와 수려한 기암괴석,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여 그 모습이 마치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학이 날개를 편 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

경관[edit | edit source]

소금강은 등산로로 개발되어 그 경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등산로가 무릉계에서 진고개까지의 등산로이다.

  • 십자소:십(十)자 모양의 소(沼)
  • 금강사:절 근방 계곡 큰바위에 이이가 새겨 놓은 소금강이란 글씨가 보인다.
  • 식당암:마의태자가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군사를 훈련시키면서 밥을 먹었다거나 이이가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밥을 먹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 넓이가 50평이나 되며 1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너래반석이다.
  • 구룡폭포:아홉개의 폭포가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마리 용이 폭포를 하나씩 차지하였다고 하여 구룡폭포라 불리게 되었다.
  • 만물상

해변[edit | edit source]

- 경포대는 도시 중심에서 6km 북쪽에 위치한다. 백사장 해변이 있으며 수영과 낚시를 하기에 좋은곳이다. 해변 주위의 식당들은 신선한 생선특식을 제공한다. 다양한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되며 해변인근에 많은 문화적인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