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jje/다루가치

다루가치(몽골말: Даругачи)는 원(元)의 헹정이영 군사면에 있어서 중요ᄒᆞ였던 관직멩이다. 그 어원은 ‘진압하다’라는 뜻의 몽골말 Дару에 -га-영 -чи를 붙여 그듸 종사ᄒᆞ는 ᄉᆞᄅᆞᆷ을 표시ᄒᆞᆫ 거다. ᄄᆞ라서 진수자(鎭守者)·단사관(斷事官)이라 번역ᄒᆞ기도 한다.

처음 칭기즈 칸이 이를 설치했을 적엔 관인을 갖는 군대의 사령관으로서 그 지방의 정권을 장악ᄒᆞ고 있어신디, 뒤에 중서성(中書省)·추밀원(樞密院)·어사대(御史臺) 등을 제웨한 하간 관서에 설치뒈어, 각 아문의 정관의 췌상위를 점허곡 관할 헹정 전반의 췌후적 절정권을 가졌다. 제국서는 점령지 통치관, 도시의 헹정 장관으로서, 원조에서는 지방 헹정 관청에 반드시 장관 또는 감독관으로서 설치했다. 경허고, 제왕·공신의 채읍에 있어서도 재정 등을 관리시켰다. 원칙적으로 몽골인만이 임명뒈었다.

고려에 배치된 시기는 1231년 때이다.